대중교통 환급 K-패스 5월부터 도입
대중교통 환급 K-패스 5월부터 도입

대전시는 5월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편의점 택배비 5월부터 일제히 상승… 적게는 100원부터 400원까지

5월부터 편의점 택배비까지 일제히 상승한다. 23일 유통·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접수하는 일반 택배 운임을 50원 인상한다. 이에 따라 편의점 4사 가운데 CJ대한통운과 계약한 GS25와 CU, 이마트24 일반 택배 가격이 오른다. CJ대한통운의 운임 인상에 따른 간접비용 상승분까지 포함해 고객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최대 400원이다. CU와 이마트24는 보다 구간을 세분화했다. 무게·권역별로 보면 CU는 100~400원, 이마트24는 100~300원, GS25는 일괄적으로 100원씩..

세종시 `유치원 조리종사원`의 외침...처우 개선 촉구
세종시 '유치원 조리종사원'의 외침...처우 개선 촉구

세종시교육청 산하 '유치원 조리 종사원' 시위가 연일 거세지고 있다. 이들은 연차 및 주휴 수당 삭감에 대해 항의하며, 교육감과의 면담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노동자는 "세종시 내 유치원 45곳 중 중 20여 곳에서 연차 수당과 주휴 수당을 삭감하거나 이미 지급된 수당을 환수하는 조치가 취해졌다"라며 "43개 유치원 소속 134명 종사원이 연서명으로 면담을 요청한 이유"라고 밝혔다. 급식실 종사원들은 유치원 특성상 초중고 방학 기간에도 근무를 지속해왔으나, 방학 중 돌봄 기간을 근무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시교육청 방침에 따라 갑작스레..

  • 충남대병원 비대위 교수들 "금요일 외래휴진 추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 교수들이 이번 주부터 금요일 외래환자에 대한 진료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진료예약은 금요일까지 정상적으로 이뤄진 터라 갑작스러운 발표에 예약 시간을 변경하는 등의 혼선이 예상된다. 충남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금요일 외래진료와 수술에 대해 휴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의대증원 논란으로 전공의가 사직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 지난 두 달간 정신적·신체적 피로가 한계에 직면에 매주 금요일 휴진하겠다..

  • 어린이집 교사에 대변 기저귀 때린 A씨 징역형 집행유예

    아동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의 얼굴을 때린 40대 학부모에게 1심 법원이 징역의 집행유예형을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9단독(고영식 판사)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 A씨는 2023년 9월 10일 자녀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온 어린이집 교사의 팔을 잡아 화장실로 데려가 마침 손에 든 대변 기저귀를 펼쳐 교사 얼굴을 때린 혐의다. A씨는 자신의 두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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